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미운 놈만 없어진다면 속시원하다는 뜻. 오늘의 영단어 - assortment : 유별, 분류, 구색끊임없이 움직이며 하찮은 일에 힘을 소진하느니 차라리 녹슬어 죽는 쪽을 택하겠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말을 그럴듯하게 잘 하거나 용모가 번듯하다고 해도 질투와 인색과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법구경 가문 덕에 대접 받는다 , 좋은 가문에 태어난 덕분에 변변하지 못한 사람이 대우를 받는다는 말. 남의 건강법이 더 좋아 보인다고 해서 그것을 따라하면 자기 몸 속의 자연 치유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경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사물을 두루 보지 못하고 융통성 없이 어느 한 면만 봄을 이르는 말. 불경기가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경기가 되살아난 후 고객들이 얼마만큼 이 점포를 이용해줄 것인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고바야시 이치조 한 부인이 성격이 조급해서 시어머니와 불편한 관계에 있다 젖가슴에 멍울이 생겼다. -허준 [동의보감] 위대한 예술가에게는 일체가 아름답습니다. 그것은, 그가 끊임없이 정신적 진실의 빛속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뇌 속에 있어서조차, 사랑하는 자의 죽음의 한가운데에 있어서조차도, 또 그 배신을 당하게 되어도, 위대한 예술가는 -나의 이 말에서는, 화가나 조각가와 함께 시인까지도 가리키는 것이지만- 비통한 경탄의 열락(悅樂)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로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