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에 채찍질 , 닫는 말에 채질한다.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legislative : 입법의, 입법부의, 입법권이 있는종을 칠 때 작은 것으로 두드리면 작게 울리고 큰 것으로 두드리면 크게 울린다. 질문이 평범하고 쉬운 것이면 스승의 답 또한 평범하지만 크고 깊은 도리를 잡아 질문한 것에 대해서는 크고 깊은 원리로써 답하는 것이다. 스승은 큰 질문을 해서 크게 종을 두드리는 자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shipyard : 조선소느린 소도 성낵 적이 있다 , 무던해 보이는 사람도 한번 성이 나면 무섭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esolate : 황폐한, 황량한, 쓸쓸한: 황폐케 하다, 쓸쓸하게 하다진정으로 효율적으로 일하는 일꾼이라면 일을 하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그는 긴장을 풀고 여유를 즐기며 빈둥거리며 일할 것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좋은 소화를 위해서는 음식물을 35~50번 정도 씹어야 한다. 식사하기 30분 전, 식사한 후 1시간이내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많이 마실수록 입으로부터 더 많은 양의 침을 씻어내게 되기 때문이다. -오하시 와타루 [몸을 읽어라] 오늘의 영단어 - disfigure : 모양을 손상하다, 추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