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가르치는 최선의 교육은 자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탈무드-어긋남이 없고 잊지 않아 선왕(先王)의 법을 쫓다. 나라를 다스리는데 선왕이 제정한 제도에 어긋남이 없고 잊지 않고 그것을 따르도록 한다. 즉 전통을 존중하라는 가르침. -시경 우리네 백성이 받는 재해(災害)는 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네. 오늘날 여러 가지의 재해가 있으나 이것은 하늘에서 비나 눈이 오듯 떨어져 내린 것이 아니고 백성들 자신의 나쁜 행동이 이런 재해를 불러온 것이다. -시경 오늘의 영단어 - premature : 조숙한, 너무이른, 너무서두른물고기가 좋아하는 미끼를 걸어두지 않는다면 물고기가 낚싯바늘을 물게 만들 순 없다. -줄리언 베너 확실히 기업가를 향한 길은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어떠한 방법을 택하든 기업가는 ‘명확한 비전’을 구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나카 신스케 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 오늘의 영단어 - indirectly : 간접적으로오늘의 영단어 - defensive : 방어적인, 수세의: 방어모든 예술활동의 기본적 심성이 모두 에로티시즘의 극치를 이루며, 우리들은 승화된 감정의 결산을 지켜보고 있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